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 (문단 편집) ==== [[병(군인)|병]] ==== * 보병: 독일 및 일본 육군 병사들. 독일군은 소총과 기관단총, 일본군은 권총,[* 복장으로 보아 하사관스러운데, 그냥 병으로 처리되어있다.] 소총만으로 무장하고 있다. 옷이 다양하다. 두 병종/나라간의 차이는... 그런거 없다. 당연하지만 별다른 특징이 없기 때문에 따로 유의해야 할 건 없고, 쪽수 믿고 몰려올 때만 주의하자. 물론 자동 사격이 있으니 큰 상관은 없다. 가끔씩 장교와 함께 5~6명씩 순찰을 돌고 있을 때도 있는데, 담배를 던질 경우 맨 앞의 장교가 먼저 걸리며, 장교를 처리하면 나머지 병사들은 잠시후 계속해서 순찰을 돈다. 거기다 또 담배를 던지면 병사들이 하나씩 걸려드니 안보이는데서 하나씩 쓱싹하면 된다. 참고로 일본 육군 정찰대는 기관단총이 없어 소총만 갖고 있다. * 작업병: 주로 기계장치나 차량을 수리하고 있다. 아무런 무기없이 맨몸이라 사실상 최약체. 난이도가 낮을 땐 엄청난 호구인게 적 발견시 알람을 울리는 다른 병사들과 달리 이쪽은 알람도 울리지 않고 바로 다가가서 주먹질을 해댄다. 물론 주먹 한 대 맞아도 가렵지도 않은지 체력이 별로 줄지도 않으니 설사 발각되어도 역으로 주먹질을 해서 잠재워 버리면 그만. 다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좀 아프다. 점수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대놓고 달려가서 때려도 별 지장이 없다. 다만 접근 불가능한 위치에 아군이 있거나, 아군 차량을 발견하면 경보를 울려 지원군을 불러오며 시체를 봐도 경보를 울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독일군은 작업모에 티셔츠, 멜빵바지 차림이고, 일본군은 전투모에 민소매 런닝, 멜빵바지 차림이다. * [[수병]]: 해군이 추가되면서 등장한 이들. 독일 해군의 경우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와 비니를 착용하고 있고, 일본 해군은 흰색 [[세일러복]] 상하의와 구두를 착용하고 [[정모(의복)|정모]]를 쓰고 있거나 파란색 세일러복 상하의와 전투모 차림이다. 독일 수병들은 무장을 안 하고 있어 위 작업병처럼 달려들어 주먹질만 하나, 일본 수병들은 난부 권총을 갖고 있어 사격을 한다. * [[항공병]]: 일본 해군의 항공기 승무원들. 비행모와 비행복을 착용하고 있다. 일본군을 상대하는, 비행기가 나오는 미션에 여럿 나온다. 무장은 수병들처럼 권총으로 별 거 없다. * 척탄병: 멜빵바지를 입고 빵모자를 쓴 병사. 보기 힘들다. 일본군 버마 미션에서 적이 떼거리로 나올 때 한번 나오긴 하나 사실상 보너스 미션에서만 존재감이 있다. 이 녀석만이 아군이 탄 차량을 뽀갤 수 있기 때문. 뒤져보면 인벤토리에 수류탄 한쪼가리조차 없는데 무한정 던진다.--슈뢰딩거의 수류탄-- 권총으로만 무장하고 있지만 수류탄을 던질 수 없는 근거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수류탄만 던진다. 다른 병사들과 달리 디펜스 미션에서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는 역할도 하는데, 알아서 플레이어가 우주방어하는 곳으로 들어가 죽어주는 다른 병사들과 달리 이쪽은 창문 너머로 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 수류탄병의 모션은 안전핀을 뽑기, 던지기 두단계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안전핀을 뽑는 단계에서 척탄병을 사살할 시 그 자리에 수류탄이 터지는 디테일이 있다. 물론 이미 던진후에 죽이면 수류탄은 목표에서 터진다. * 저격병: 시야가 좁고 길지만 좌우로 매우 빨리 움직이는 데다가[* 가끔 느린 녀석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시야 회전속도가 매우 빠르다.] 전부 1차 시야(엎드려도 걸리는 시야)이기 때문에 빈틈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매의 눈. 뒤는 절대 돌아보지 않으니 일단 뒤를 노리자. 다른 병과와는 다르게 조준하는 방식이 다른데, 조준하고 바로 쏘는게 아니라 조준당한 대원 주위로 조준경이 왔다갔다 하고 그 상태가 몇초 유지되면 끔살당한다. 다행히도 이 녀석들한테 조준당하고 피해도 경보는 울리지 않는다. 그래도 위협적인 이유는 '''명중률 100%'''[* 다른 병과들도 명중률이 100%인 것 같지만 도둑이 전속력으로 뛰면 빗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이면서 원샷원킬에 기존 시야 자체도 길지만 조준당하면 시야가 방해물에 가려지는게 아닌 이상 시야를 벗어나도 끝까지 조준경이 쫓아오니 건물 등 시야가 닿지 않는 곳으로 재빨리 도망치자. 어째서인지 일본 육군 저격병은 그 더운 태평양에서 [[우샨카|방한모]]와 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하드 모드 패치가 있는데 그 패치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 저격병 때문이다. 기존 저격병은 언급했듯이 몇초 후에 발사하기 때문에 사실 짧은 거리라면 그냥 뛰어서 지나쳐도 될 정도로 호구 냄새가 났는데, 하드 모드 패치의 저격병은 0.5초 내에 사격하고, 사격 간 쿨타임이 없어서 5초내에 모든 대원들을 죽일 수도 있다. 얼마나 쏘는게 빠른지 이미 죽은 대원에게도 총알을 또 쏠 정도이다... * 헌병: [[슈츠슈타펠]] 소속 헌병들로, 오토바이 승무원용의 고무 코팅된 방수 코트와 헌병 표지를 착용하고 있다. 스파이를 알아본다.[* 적 군복을 입은 대원들도 알아본다.] 이것과 디자인을 제외하면 푸른색 기관단총병과 차이가 없다. * 방염복 착용병: 사보 섬의 대포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해군 [[해안포]][[포병|병]]들이다. 해안포가 있는 벙커 안에만 있다. 공병의 화염방사기와 운전병의 화염병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래도 총 맞고 죽는건 같다. 경보가 울리면 터널안에서 우수수 쏟아져 나오므로 모여있을 때 수류탄을 까던져주자. * 잠수병: 역시 사보 섬의 대포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일본 해군 잠수병들. 수영복 차림에 산소통과 작살총을 장비하고 있으며 시야는 지상군의 1차 시야 정도밖에 안되지만 대원들을 한방에 죽일 수 있다. 뭐 하는 놈인지는 모르지만 영원히 물속을 잠수하며 지키고 있다(...). 시야 안에만 들어가면 작살을 쏜다. 물론 맞으면 즉사. 동선이 알아보기 힘든데다가 해병의 작살 또한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억 하는 순간 죽기 십상. 방향을 틀었을 때 재빨리 측면으로 파고들어 작살을 꽂아주자. 물속에 있는 잠수병이 있는 위치를 지상에서 보면 산소 방울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의무병: 보기 힘들다. 구급약을 들고 있는 것과 복장을 제외하면 보병들과 같다. 무기는 아무거나 들고 있지만 대부분 소총을 들고 있다. * 보좌관: 공병과 동일하게 무장이 없다. 단지 뽀대가 좀 더 날뿐. 미션 1의 식당에서 수면제 탄 와인을 냠냠하고 한꺼번에 쓰러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흰 반팔셔츠와 검정 바지에 나치 완장을 착용하고 있다. 이후엔 [[행정병]]이나 [[상황병]] 포지션의 독일군이 필요할 때 등장한다. 여담으로 대원들이 입었을 때 가장 깔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